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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之不亦說乎

선생님 안녕하옵신지요

Name : 김종훈 (작성일 : 22-01-18 19:05:20 / Hit : 330)

벌써 세월이 이리 흘렀군요

벌써 햇수도 기억이 가물하지만 선생님께 공부를 배운

김종훈 입니다.

간간히 선생님생각을 하였어도

사는 것의 도리를 아직도 헤아리지 못해서

살아 남는 것에 급급하니 배움의 예를 올리지 못한 세월이 선생님을 찾아 뵙는 것을 쉽지 않게 하였습니다.

항상 멀리서 나마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복기하며

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나 저나 성인도 시절을 따른다고 하시던 말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말씀 하신대로 유튜브도 여시고 앱도 올리시고 역시나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주저 하지 않으시는 군요.

그간 세월 많은 일이 있으셨겠지만

선생님의 명료한 강의가 늘 그립습니다.

유튜브로나마 뵈올 수 있어서 너무나 감읍할 따름입니다.

언젠가 또 연이 되면 찾아 뵈올 수 있기를 앙망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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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반갑습니다.

답이 너무나 늦었습니다. 서당에 나오실 때가 기억이 납니다.

마음 많이 써 주신것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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