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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之不亦說乎

대규모 참사에 대한 명리학은 어떻게 해석합니까?
Name   :   윤승현    (작성일 : 22-11-06 15:19:30 / Hit : 188)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공개 유튜브강의를 정성스레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갑자기 머리속에 떠오른 궁금함이 있어 여쭈어 봅니다.

이태원참사와 같은 대규모 인명의 비명횡사를 명리학에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윤승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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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타깝고 애석한 사건의 질문에 먼저 애도를 표하며, 연관된 모든 분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명리는 개인의 성향과 기질로서, 육체와 정신을 주체로 삶(명)을 나타내는 이치적 문서 입니다.

대형참사와 같은 경우는 개인의 명(命)이 주체가 아니므로 비명(非命)이라 하고, 

순서적인 규칙이나 이치적인 죽음이 아니므로 횡사(橫死)라 표현합니다. 

같은 날이라도 다른 곳에서는 좋은 일이 있는 곳이 있다면 일진 즉 시간의 문제만이 아니며 

시간과 공간의 결합의 해석으로 보아야 합니다.

시간은 천문, 공간은 지리학에서 찾아 해석해야 하며 이후에 개인의 명이 결합된 결과로 봅니다.

시간이 포함된 공간의 운은 개인의 명운보다 우선합니다.

같은 시간이라도 공간을 다르게 하여 북한에 태어난 사람과 미국에 태어난 사람,

공간이 같더라도 시간을 다르게 하여 1920년대에 태어난 사람과 2000년대에 태어난 사람은 

서로 다르며, 그 조건에 개인의 명을 의미적 상대성으로 재해석 해야 하는 복잡한 이치적 적용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설명하기 어려워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학통하시기를 기원하며 -  통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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