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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宙(우주)에는 本然(본연)의 道(도)가 있으니 性理學(성리학)과 陽明學(양명학)이 있고,
위로는 하늘이 있어 모든 萬象(만상)의 變化(변화)를 支配(지배)하니 天文學(천문학)이 있고,
萬物(만물)이 함께 相對(상대)하여 존재하며 相應變化(상응변화)하니 相學(상학, 관상, 수상, 물상, ...)이 있고,
自身(자신)의 삶이 이로 인해 存在(존재)하니 命理學(명리학)이 있고,
삶 속에 내 몸의 變化(변화)가 있으니 醫易學(의역학,한방의학, ...)이 있고,
이를 調節(조절)해야 하니 術數(술수)가 存在(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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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체득하면 이러한 長大(장대)히 펼쳐져 있는 萬象(만상)의 理致(이치)와
學問(학문)을 하나로 貫通(관통)시켜 그 根本(근본)을 꿰뚫을 수 있는
眼目(안목)이 열릴 것이며 宇宙天地(우주천지) 自然(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順天(순천) 應天(응천)의 道(도)를 이루리라 확신하며 바야흐로
正心不惑(정심불혹)을
이루고 삶의 주어진 의미적 命(명)의 運營(운영)이 자유로워질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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